팀 플레이가 어려울 때 필요한 건 소프트 스킬



IT 회사의 업무는 기본적으로 팀 플레이가 많습니다. 기획자, 디자이너, 개발자, 마케터 등 다양한 직군이 모여 프로젝트에 투입되는데요. 주니어 연차의 직장인들은 유독 팀 플레이를 어려워하곤 합니다. 무엇이 우리를 주눅 들게 하고 작아지게 하는 것일까요?


대부분 경험 부족에서 오는 소통의 어려움이 문제가 됩니다. 특히 상사나 사수와 협업할 때는 큰 그림을 잘 파악하지 못하니 답답한 마음이 들 수 있어요. 아직 자신의 견해에 확신이 없기 때문에, 의견 충돌 상황이 왔을 때 내 이야기를 피력하지 못하고 주눅 들기 쉬워요.

또한 시키는 일, 정해진 일을 하는 과정에서 주도성이 낮아지면 일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기도 합니다. 팀 플레이라고는 하지만 ‘막내' 포지션 또는 ‘주니어' 연차의 특성상 서포트를 하는 상황이 많아지기 때문이에요.


이렇게 팀 플레이를 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것은 바로 적절한 소프트 스킬입니다. 소프트 스킬을 잘 개발하면 팀플레이가 어렵고 부담스러웠던 상황이 조금씩 유연해지고, 시간이 흘러 경력이 쌓이면서 나만의 단단한 내공으로 자리잡게 되어요. 팀플레이와 소프트 스킬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랍니다.


소프트 스킬이란?

특정한 기술 스택 또는 객관적인 역량 증명이 가능한 하드 스킬과 대비되는 표현이에요. 정량화하기 어려운 역량이지만 팀 플레이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역량이기도 해요.

비사이드가 직접 개발한 커리어 역량 진단 리포트 <비사이드 IT 스킬 체크업>에서는 소프트 스킬을 아래와 같은 지표로 평가하고 있습니다. 총 4만 건 이상의 국내 채용공고를 분석하여 도출했어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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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프트 스킬, 실무에서 이렇게 활용해요.

🤔‘문서화’ 소프트 스킬이 있다면?

🤔‘커뮤니케이션’ 소프트 스킬이 있다면?

🤔‘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' 소프트 스킬이 있다면?

🤔‘도전 정신' 소프트 스킬이 있다면?


소프트 스킬이 중요한 이유는 결국 프로젝트를 이끌어 가는 코어 스킬이기 때문이요. 아무리 풀 스택에 리소스가 많아도 팀을 이끌어 갈 힘이 없다면 프로젝트는 한 발짝도 앞으로 갈 수 없거든요.

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소프트 스킬은 일방적인 인풋만으로는 개발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. 사람 대 사람으로 부딪히고 협업하는 과정에서 배워가야 해요. 어디서든 팀 플레이를 연습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,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? 바로 비사이드의 사이드 프로젝트입니다.



🚀소프트 스킬을 기르는 팀 플레이, 비사이드

비사이드에서는 IT 주니어들이 회사 안에서는 충분히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소프트스킬을 발휘할 수 있어요.

비사이드는 성공적인 팀 플레이를 위해 운영진이 직접 팀 빌딩 시스템을 운영해요.

기획자 2인, 디자이너 2인, 개발자 4인 총 8인이 한 팀이 꾸려지게 되는데요. 이 과정에서 각 참가자들의 하드 스킬, 재직 중인 산업과 경력, 신청 동기 등을 고려해 일할 맛 나는 팀을 세팅합니다. 내가 가진 소프트 스킬을 검증하고 협업하는 멤버의 역량을 배워 갈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.




팀 플레이는 사실, 영원히 어려울 거예요.

좋은 팀을 만난다는 건 엄청난 행운이랍니다.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마음과 머리, 손발을 맞춰가는 어렵고도 대단한 일이니까요. 혹시 요즘 회사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팀 플레이인가요? 옆자리 동료들과 상사가 불편하면 사무실 자리에 앉아 있는 것 자체로 스트레스 일 수 있어요. 너무 좌절하거나 마음 상하지 않기를 응원해 주고 싶네요. 비사이드에서는 회사보다 한결 힘을 뺀 마음으로, 나만의 소프트 스킬을 발휘하며 팀 플레이의 힘을 경험할 수 있어요. 이 글을 읽고 새로운 호기심과 열정이 생긴다면, 다음에는 꼭 비사이더로 만나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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